Looking Glass는 3D 제작자를 위해 설계된 최초의 데스크탑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입니다. VR 또는 AR 헤드 기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VR 또는 AR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상의 3 차원 세계를 책상 위에서 볼 수 있고 상호 작용할 수 있으며, 3D 제작자가 Looking Glass에서 쉽게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관련 페이지 및 웹 사이트에서 확인되는 모든 Looking Glass 응용 프로그램은 HoloPlay Unity SDK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 OBJ, FBX, STL 및 gLTF 형식의 3D 모델과 애니메이션을 Model and Animation Importer App을 사용하여 몇 번의 클릭만으로 Looking Glass로 가져..
전자제품 없이 살기 힘든 일상에서 장비들의 전원을 공급하는 주요 수단은 콘센트입니다. 콘센트 중에서도 멀티탬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콘센트를 포함한 멀티탭은 케이블의 방향이 몇군데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면 케이블이 손상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끊어 질수도 있습니다. Ball-tab 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소켓이 4 개의 볼 안에 각각 들어 있으며 트레이에 깔끔하게 앉아 네오디뮴 자석 (Neodymium Magnet) 사용하여 제자리에 단단히 고정됩니다. 한국의 김소영과 조익성 디자이너가 제안한 이 솔루션은 계란판에서 아니디어를 얻었습니다. 전원은 무선 충전을 사용하여 전원에 전달되며, 소켓을 거의 모든 방향으로 돌릴 수 있어 케이블의 변형을 방지해 줍니다. LED에 의해 방출..
베젤리스를 거의 실현한 스마트폰의 스케치가 공개되었습니다. Weibo에 소개된 Z5로 불리는 이 스마트폰은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95%에 가까울 정도로 베젤리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젤리스를 가깝게 실현한 Mi Mix 2의 경우 91.3%인데 이 또한 휴대폰의 전면 카메라 호스트 하단 베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요. Z5에서는 이를 개선하기위해 카메라, 이어 피스 또는 지문 스캐너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포함하여 모든면에서 베젤을 제거하는 4 가지 신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Lenovo에 Z 시리즈는 없지만 Lenovo가 소유하고있는 모토로라 브랜드에는 Moto Z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것은 Lenovo가 새로운 주력 스마크폰 시리즈를 공개하려하거나 기존의 모토 Z 시리즈..
많은 가정에 스마트TV 나 IP TV가 보편화되어 사용중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기기들을 조작할때 해당 기기에서 제공하는 리모컨을 사용하는데 단어 입력을 통한 검색이나 다른 컨텐츠로의 이동등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또한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TV에 연결하여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때 해당 기기를 조작하기 위해 매번 소파에서 TV앞으로 이동하는 불편함 쯤은 감수하기 마련인데 이럴때 무선 키보드 하나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Rii i15 미니 무선 키보드'가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줄거 같습니다. Rii i15 는 스마트폰 만큼 작은 크기로 어디어 두어도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키보드에 터치 패드가지 탑재한 Rii i15는 배터리로 구동하며, 연속 구동 시간은 불분명하지..
지구상에는 중력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물방울도 중력에 의해 그대로 땅에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우주 등의 무중력 공간에서는 물방울도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떠있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무중력 공간과 마찬가지로 물방울을 눈앞에 부유시킨 후 분위기 있는 조명을 비추어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장식품 'LeviZen'을 소개합니다. 'LeviZen - Levitate water & feel zero gravity'이라는 이름처럼 'LeviZen'은 본체 내부의 상하에서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고주파를 발생시켜 물방울을 공중에 띄울 수 있게 해주는 물건입니다. 컨트롤 박스를 이용 고주파를 발생 시킨 후 여기에 물방울을 떨어 뜨리면 마치 무중력 공간인 것처럼 물이 공중부양 되며 상부의 조명으로 인..
에이서(Acer)에서 출시한 무선 충전기능까지 갖춘 올인원(All-In-One) PC ‘아스파이어(Aspire) S24’입니다. 5.97mm 두께의 초슬림 제품으로 골드와 블랙컬러가 조합된 럭셔리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스파이어(Aspire) S24’는 23.8치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178도 광시야각, 2.7mm의 베젤에 에이서 엑사컬러(Acer ExaColor) 기술이 탑재돼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Dolby Audio Premium 및 Acer TrueHarmony 기술이 지원하는 2.1 채널 서브 우퍼는 사용자에게 생생한 음질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아스파이어(Aspire) S24’은 인텔 최신 8세대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이 탑재돼 있고, 2x2 MIM..
'제 2의 뇌'라고 불리는 장기인 대장은 사람이 무엇을 먹고 싶은 것인지를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불안 및 우울증과도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장내 환경을 모니터링 하면 건강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비타민 같은 캡슐을 삼키는 것만으로 스마트 폰으로 장내 가스의 변화를 모니터링 할 수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소개합니다. 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 대학의 Kourosh Kalantar-Zadeh 씨와 모나 쉬 대학의 Peter Gibson 씨가 이끄는 연구팀이 개발 한 것은 장내 가스의 수준을 모니터링하는 캡슐 형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포켓 크기의 수신기와 스마트 폰 앱 2 개 연동하고 있으며, 캡슐을 섭취하면 위장에서 소장에 이르기까지 몸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이 장치는 2..
얼핏보면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시계들중에 좀 더 멋지고 세련된 디자인의 시계일거라고 착각할 정도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시계와 생김새가 흡사합니다. 하지만 에타 시계 (Eta Clock)로 불리는 이 제품은 시간을 알려주는 대신에 지금 현재 가족과 친구들이 시간을 보내는 곳을 알려줍니다. 에타 시계는 당신과 관계된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 연결되어 위치에 대한 시간을 교환합니다. 일상속에서 그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는 곳을 시계 바늘로 알려주며, 이 시계 바늘은 하루종일 "일"과 "집"과 같은 12가지의 목적지를 오고가는 움직임을 표현해 줍니다. 에타 시계 (Eta Clock)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소중한 사람이기에 아날로그형태의 시간으로 표현하여 보다 실제적이고 친근하게 느껴지는데..
USB 메모리를 USB 포트에 연결 시 상하 방향을 반대로 꽂아두고 메모리 인식이 안 돼서 확인해 보면 뒤늦게 장착 방향이 반대인 걸 알아차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방향을 의식하고 제대로 꽂으려해도 USB 포트의 위치가 PC 후면이나 측면에 있고 포트사이즈도 작고 연결부의 구조가 조금은 헷갈리게 설계돼 있는 것도 사실이라 불편합니다. 오늘은 이런 USB 메모리의 불편함을 해결한 디자인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Xing Xing Deng 과 Shurun Shen 라는 이름의 디자이너가 제시한 세련된 디자인의 USB 메모리는 USB 포트의 방향을 고려하지 않고 양방향으로 장착해도 문제없이 작동되게 USB 메모리의 포트 연결부를 슬림화한 후 상하 양면에 포트와의 접속부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