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7개의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인터넷의 저속한 풍조를 고친다." 캠페인의 목적으로 각종 유해사이트의 리스트들을 연일 업데이트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MSN과 같은 세계적인 검색 사이트와 바이두(BAIDU)와 같은 중국 최대의 포털 검색사이트까지 리스트에 포함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인터넷 협회 후원의 비정부 조직(NGO)인 중국 인터넷 유해 정보 통보 센터가 1월5일에 발표된 리스트에는 구글이나 BAIDU 등의 19개의 사이트가 등록되었는데요. 여기에는 BAIDU외에도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도 포함되었습니다. 구글이 이번 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웹 검색과 화상 검색을 통해 개인 포르노 사이트로의 링크가 대량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라는데요. 중국 인터넷 유해 정보 통보 센터에 의하면 인터넷에..
Microsoft Corporation(美)은 26일(현지시간) Internet Explorer의 버젼 "Internet Explorer 8"의 RC판을 공개했습니다. 탭의 그룹화 및 웹서핑 이력을 남기지 않는 “InPrivate” 등의 추가기능들이 제공되는 이번 RC판에서는 베타2 보다 신뢰성과 퍼포먼스, 호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RC판은 정식 버전은 아니지만 최종판 후보인만큼 정식 버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MS는 개발자나 Web 디자이너등에게 이반 RC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문제를 피드백할 수 있도록 호소하고있습니다. 또한 IE 8 RC판은 현재 베타판이 공개되고 있는 차기 Windows “Windows 7”에는 대응하고 있지 않고 “Windows 7” 정식 출시시 기본으로 탑재될 예정입..
마이크로소프트(MS)는 1월 7일(미국시간), 스티브 발머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09' 기조강연에서 차세대os "Windows 7" 베타판과 "windows live"의 최신판을 공개했습니다. "Windows 7" 베타판은 MS 리소스 센터인 MSDN과 TechBeta, TechNet유저를 대상으로 먼저 제공하며 일반 사용자(미국)들은 현지시간 9일부터 www.microsoft.com/windows7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3세대 Windows live로 불리는 "Windows live" 최신판에는 윈도 라이브 메일, 윈도 라이브 포토캘러리, 윈도 라이브 메신저 등이 포함되며 "FaceBook"처럼 인기가 높은 50여 개 이상의 인터넷 서비..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OS로 알려진 "Windows 7" 의 베타판인 "Windows 7 M1 (build 7000)"가 P2P 프로그램 'BitTorrent'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가 되고 있는 것이 27일 알려졌습니다. 'Windows 7 M1 (build 7000)'는 'BitTorrent'로 다운로드 가능한 외에 일부 중국 사이트에는 ISO 이미지를 직접 다운로드 가능하게 하는 곳도 등장하여 유출 경로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합니다. 미국의 IT전문 사이트 'ZDNet'에 게재된 'Windows 7 M1 (build 7000)'의 평가 기사에서는 베타판임에도 품질은 훌륭하다(excellent quality)'며 유출판을 입수한 이들에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고 할 정도로 ..
인텔코리아는 11월 18일 오후 1시를 기해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의 새 프로세서 ‘코어(Core) i7’시리즈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Core i7 프로세서는 새로운 ‘네할렘(Nehalem)’ 아키텍처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제품이죠. 인텔의 프로세서 전략은 ‘틱-톡’(Tick-tock) 전략으로 표현되는데요. Core i7 은 이 전략의 ‘tock’ 단계로,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존의 45nm High-k 공정으로 만든 프로세서입니다. Core i7은 소비 전력을 올리는 일 없이 비디오 편집, 리얼한 게임 체험 및 일반적인 인터넷 이용이나 컴퓨터 처리등의 동작 속도를 최대40% 향상시켰습니다. ☞ 참고 기사 www.acrofan.com - 인텔코리아 'Core i7 프로세서' 발표회 www.acrofan..
지난 13일 MicroSoft사는 Windows Vista 의 차기 클라이언트 OS의 명칭을 "Windows 7"로 칭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 발표이후 어떻게 7번째 Windows가 되는지 논란이 일자 MS社 Windows팀의 Mike Nash씨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를 언급했습니다. Mike Nash씨에 의하면 Windows의 최초의 릴리스는 Windows 1.0 이며 두번째는 Windows 2.0, 세번째는 Windows 3.0 이라 합니다. Windows 3.0의 후에 릴리스 된 Windows NT의 코드 버전이 Windows 3.1 이라 하네요.다. 그 후에 등장한 Windows 95는 4.0 으로 이 후 Windows Me까지의 버전은 4.x 입니다. Windows 2000은 5.0 이며 Wi..
한 해외 뉴스 사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7(Windows 7) 발표일이 2009년 6월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와 눈길을 끄는 가운데 CNET News.com에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Microsof는 "Windows Vista"와는 달리 "Windows 7"에는 전자 메일, 사진 편집, 동영상 작성등의 프로그램을 탑재하지 않을 방침이라 합니다. Windows Vista에서는 "Windows Photo Gallery", "Windows Mail", "Windows Movie Maker" 등을 기본 제공했지만 이 대부분의 기능들이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거나 Microsoft나 타사의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Microsoft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Wi..
Mozilla는 7월 2일, "Firefox v3.0"의 공개 후 24시간내의 다운로드수가 정식으로 기네스의 세계 기록으로서 인정된 것을 발표했습니다. Mozilla는 6월17일의 "Firefox v3.0" 공개보다 24시간내의 다운로드수로 기네스등록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인 “Download Day”를 개최해 다음날 18일에 24시간내의 다운로드수가 800만을 넘었다고 발표하고 있었지만 공식적인 세계 기록으로서의 인정은 기네스에 의한 심사로 미뤄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8,002,530건"이라고 하는 경이로운 다운로드수로 공식 인정되었습니다.
Microsoft Soft에서는 13일, 터치 패널을 탑재한 소형 모바일PC “UMPC”유저를 위한 「Microsoft Origami Experience」의 최신판v2.0을 무상 공개했습니다. 본 버젼은 Windows Vista전용으로 4가지 Tool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MS 다운로드 센터로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 센터 1. Origami Central : Central을 사용하면 간편한 손가락 터치만으로 모든 미디어, 프로그램 및 인터넷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2.Origami Now : Now를 사용하면 원터치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장 중요한 정보에 간편하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3.Origami 사진 암호 : 사진 암호를 사용하면 암호를 입력하는 대신 사진의 대상을..
Windows Vista가 발매된지 1년반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이전 OS인 Windows XP를 탑재한 PC가 출시 되고 있어 Windows Vista에로의 완전한 이동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벌써 Windows Vista의 차기 OS 개발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바로 개발 코드네임“Windows7”입니다. ☞ Windows7란? 앞서 얘기한것 처럼 Windows7는, Windows Vista의 차세대로 알려진 OS입니다. 현재 Windows7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공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2007년 7월에 행해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판매를 위한 회의에서 언급된 차기 OS를 CNET가 「Windows7는 2010년의 릴리스를 향해서 개발중」이라고 알렸을 뿐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