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아이템 'Proof'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절주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요? 특히 음주중에 운전 또는 내일을 위해 이 즐거운 일을 자제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런 애주가 여러분이 관심을 가질만한 웨어러블 기기를 소개합니다.




 바로 '과음'을 막아주는 웨어러블 기기 'Proof'입니다. 



 'Proof'는 시계처럼 생긴 팔찌형 장치를 장착하고있는 것만으로 피부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BAC)'를 감지하여 과음 전에 스마트 폰으로 알려주며, 자신의 몸에서 술이 빠질 때까지의 시간까지 계산해 줍니다.



 'Proof'은 알코올 분자를 읽을 메커니즘은 특허 출원중인 일회용 카트리지에 의한 것으로 카트리지는 효소 기반 전기 화학 센서를 탑재하고있어 알코올을 전류로 변환하여 정확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검출 할 수있습니다. 본체는 완전히 충전 된 상태에서 최대 4 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카트리지 1 개로 12 시간의 추적이 가능합니다.



 전용 앱에서는 특정 혈중 알코올 농도에 이르게 되면 경고하도록 설정하거나 앞으로 얼마나 취하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신 다음날 아침 등에 술이 남아 있어 운전이 불가능한지 언제 안전 운전되는지를 예측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Proof'는 2017 년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며, 가격은 100 달러 (약 1 만 1200 엔) ~ 150 달러 (약 1 만 7600 엔) 정도로 책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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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Proof Wearable 

https://www.proofweara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