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년은 역법인 태음력이나 태양력에서, 자연의 흐름에 대해서 생길 수 있는 오차를 보정하기 위해 삽입하는 날이나 주, 달이 들어가는 해를 말합니다. 한국에서 윤년이란 그레고리력에서 여분의 하루인 '2월 29일'을 추가하여 1년 동안 날짜의 수가 366일이 되는 해를 말하는데요. 엑셀에서 윤년을 특정하는 함수는 없지만, 몇가지 함수를 조합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엑셀에 특정된 날짜가 포함된 해가 윤년인지 아닌지 확인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따라하기 1. 윤년이란 2월 29일이 존재하는 해입니다. DATE() 함수로 해당년과 2월 29일 입력하면 29일이 있는 경우 2월 29일로 표기, 그렇지 않으면 3월 1일로 표기됩니다. 이렇게 하여 해당년도의 윤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에서 2022년..
엑셀에서 날짜를 계산하는 함수는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 오늘은 근무일수를 계산하는 함수를 소개합니다. NETWORKDAYS라는 함수로 이 함수는 휴일을 제외한 근무일수, 출석일수등을 계산하는데 사용가능한 함수입니다. 시작일과 종료일 사이의 전체 작업 일수를 계산하며, 이때 자동으로 주말과 공휴일은 포함되지 않으며, 추가로 제외할 일수는 인수를 포함하면 함꼐 반영이 됩니다. 오늘은 NETWORKDAYS 함수를 사용하여 근무일수를 계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따라하기 1. 그림과 같이 인당 근무일수를 계산하려고 하며, 여기에 토,일 외에 기타 휴일까지 제외하려 합니다. ▼ 2. 근무일 계산값이 나올 셀에서 NETWORKDAYS 를 호출합니다. ▼ 3. 인수값을 차례로 선택 또는 입력합니다. ▼ ◾ sta..
엑셀을 알기 전과 알고난 후의 세상이 달라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엑셀의 강력한 기능은 오늘날 많은 분야의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엑셀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워드와 본질적으로 다른 엑셀의 작업방법에 많은 혼란을 겪는 것도 사실인데요. 물론 MS WORD나 한글 프로그램등과는 용도와 개념이 다른 스프레트시트 프로그램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특히 적응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함수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엑셀에서 제공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강력한 기능인 함수를 사용하지 못하면 엑셀은 워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만 초보자의 경우 함수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엑셀 사용을 포기하는 이들도 속출하니, 그만큼 생소하고 어려운 기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럴때는 가장 기초적이고 간편히 사용할 수..
엑셀에서 작업된 표들 중에는 이름이나 주민번호 등의 개인 정보가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서들을 외부에 공개하기 위해서는 이들 개인정보를 숨기는 작업을 해야하는데요. 예를 들어 아래 그림과 같이 이름 두자리를 "O"으로, 주민번호 뒷자리를 "*"로 변경을 해야하는데 함수를 모른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시간을 필요로하는 중노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엑셀에서 특정 문자를 원하는 다른 문자로 변경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LEFT 함수 + 연결연산자 & 사용 LEFT는 텍스트 문자열의 첫 번째 문자부터 시작하여 지정한 문자 수만큼 문자를 반환해주는 함수입니다. 예를들어 '김진수'라는 이름이 있는 셀에서 왼쪽에서 1개 문자를 반환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사용을 하면 되는데요. 오늘의 목표는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