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오는 7월 북미시장에 출시하는 대형세단 '에쿠스'를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선보이며 신차 구매고객에게 차량 매뉴얼이 내장된 태블릿PC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에쿠스' 출시발표 행사에서 존 크라프칙 HMA 최고경영자(CEO)는 이 태블릿PC를 "상호적인 정보전송 기능이 가능한 기기"라고 했을 뿐 구체적인 정보는 회피했습니다만, USA투데이 등 대다수의 미국 현지 언론은 이 태블릿PC가 바로 애플 '아이패드(iPad)'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iPad)'를 통해 에쿠스 구입자들은 인근 딜러들과의 정비서비스 예약을 할 수도 있게 한다는데요.
현대차가 에쿠스에 아이패드를 탑재한 이유는 미국 시장에서 대형세단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서며 차별화를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백페이지가 넘는 자동차 매뉴얼을 읽는 거보다 현대차 전체 라인업 사진이 포함된 화려한 컬러 터치스크린을 매뉴얼로 갖게 되는 에쿠스 구입자들은 행복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출시된 내수용 에쿠스에 대해는 iPad에 대한 추가 언급은 없네요.
4600cc급 8기통 타우엔진을 장착해 385마력의 최대출력을 내는 에쿠스의 미국 판매 가격은 5만 달러대 중반으로, 같은 cc의 내수용은 1억 원대로 판매하는 현대차의 판매전략은 여전히 국내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는 거 같아 씁쓸할 뿐입니다.
한편, 최근 토요타차의 대량 리콜 사태로 자동차 강국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일본 네티즌들의 에쿠스 iPad 탑재에 대한 반응은 어떤지 살펴봅니다.
ニューヨークモーターショーに
様々な企業から新車が出てきますが
なんとヒュンダイを買うと
車の取り扱い説明書として話題のｉＰａｄが
付いてくるらしいです。
뉴욕 모터쇼에 여러가지 기업으로부터 신차가 나옵니다만
무려 현대를 사면 차의 취급 설명서로서 화제의 iPad가
붙어 오는 것 같습니다.
------------------------------
ヒュンダイ・エクウスを買うとｉ－Ｐａｄが付いてくる
なんか、日本人から見ると
どっちがオマケかわかりませんねｗ
どっかのキャンペーンにありそう
현대·에쿠우스를 사면 i－Pad가 붙어 온다
어쩐지, 일본인이 보면
어느 쪽이 덤인가 모르겠네요 w
어딘가의 캠페인에 있을 것 같다
-----------------------------
ヒュンダイのセダン、エクウスを買うと
オーナーズマニュアルとしてｉ－Ｐａｄが付いてくるそうな。
なんとも面白い試みですね！
リコール情報なんかも教えていただきたいですね。
またこれをみた外人さんのナイスコメントが
「マニュアルがなければそんな商品は買えない」
という、なんとも切ない発言です。
ｉ－Ｐａｄがないと売れないヒュンダイも問題ですし
そんな理由だけで車も買ってしまうアメリカ人も…ねぇ。
현대의 세단, 에쿠우스를 사면
오너즈 메뉴얼로서 i－Pad가 붙어 온다고 하는.
정말 재미있는 시도군요!
리콜 정보도 가르쳐주셨으면 좋겠네요.
또 이것을 본 외국인씨의 나이스 코멘트가
「메뉴얼이 없으면 그런 상품은 살 수 없다」
그렇다고 한다, 정말 안타까운 발언입니다.
i－Pad가 없으면 팔리지 않는 현대도 문제이고
그런 이유만으로 차도 사 버리는 미국인도….
<번역 : google 웹번역>
이날 '에쿠스' 출시발표 행사에서 존 크라프칙 HMA 최고경영자(CEO)는 이 태블릿PC를 "상호적인 정보전송 기능이 가능한 기기"라고 했을 뿐 구체적인 정보는 회피했습니다만, USA투데이 등 대다수의 미국 현지 언론은 이 태블릿PC가 바로 애플 '아이패드(iPad)'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iPad)'를 통해 에쿠스 구입자들은 인근 딜러들과의 정비서비스 예약을 할 수도 있게 한다는데요.
현대차가 에쿠스에 아이패드를 탑재한 이유는 미국 시장에서 대형세단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서며 차별화를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백페이지가 넘는 자동차 매뉴얼을 읽는 거보다 현대차 전체 라인업 사진이 포함된 화려한 컬러 터치스크린을 매뉴얼로 갖게 되는 에쿠스 구입자들은 행복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출시된 내수용 에쿠스에 대해는 iPad에 대한 추가 언급은 없네요.
4600cc급 8기통 타우엔진을 장착해 385마력의 최대출력을 내는 에쿠스의 미국 판매 가격은 5만 달러대 중반으로, 같은 cc의 내수용은 1억 원대로 판매하는 현대차의 판매전략은 여전히 국내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는 거 같아 씁쓸할 뿐입니다.
한편, 최근 토요타차의 대량 리콜 사태로 자동차 강국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일본 네티즌들의 에쿠스 iPad 탑재에 대한 반응은 어떤지 살펴봅니다.
ニューヨークモーターショーに
様々な企業から新車が出てきますが
なんとヒュンダイを買うと
車の取り扱い説明書として話題のｉＰａｄが
付いてくるらしいです。
뉴욕 모터쇼에 여러가지 기업으로부터 신차가 나옵니다만
무려 현대를 사면 차의 취급 설명서로서 화제의 iPad가
붙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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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ュンダイ・エクウスを買うとｉ－Ｐａｄが付いてくる
なんか、日本人から見ると
どっちがオマケかわかりませんねｗ
どっかのキャンペーンにありそう
현대·에쿠우스를 사면 i－Pad가 붙어 온다
어쩐지, 일본인이 보면
어느 쪽이 덤인가 모르겠네요 w
어딘가의 캠페인에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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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ュンダイのセダン、エクウスを買うと
オーナーズマニュアルとしてｉ－Ｐａｄが付いてくるそうな。
なんとも面白い試みですね！
リコール情報なんかも教えていただきたいですね。
またこれをみた外人さんのナイスコメントが
「マニュアルがなければそんな商品は買えない」
という、なんとも切ない発言です。
ｉ－Ｐａｄがないと売れないヒュンダイも問題ですし
そんな理由だけで車も買ってしまうアメリカ人も…ねぇ。
현대의 세단, 에쿠우스를 사면
오너즈 메뉴얼로서 i－Pad가 붙어 온다고 하는.
정말 재미있는 시도군요!
리콜 정보도 가르쳐주셨으면 좋겠네요.
또 이것을 본 외국인씨의 나이스 코멘트가
「메뉴얼이 없으면 그런 상품은 살 수 없다」
그렇다고 한다, 정말 안타까운 발언입니다.
i－Pad가 없으면 팔리지 않는 현대도 문제이고
그런 이유만으로 차도 사 버리는 미국인도….
<번역 : google 웹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