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오후의 프리웨어 이야기 (유용한 IT정보)

 지난 25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가 품귀 현상까지 빚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글로벌 흥행이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는 배송까지의 예상 기간이 최대 3개월,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도 사전 예약 12시간 만에 7만 대가 넘게 팔리는 등 자체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모바일 업계와 해외 정보기술(IT) 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의 사전 예약물향은 배송 지연이 계속되고 있어 상당수 고객이 오는 4월에야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물량부족 현상은 국내에서도 같은 상황입니다.  사전 개통 첫 날인 22일 하루 동안 역대 최다인 30만 대 이상이 개통됐고, 사전 판매량도 약 102만 대로 갤럭시S 시리즈 최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S22 는“뛰어난 야간 촬영을 지원하는 ‘나이토그래피’와 차별화된 ‘S펜’, 대폭 강화된 신경망프로세서(NPU) 성능을 갖춘 4nm 프로세서 등으로 출시전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갤럭시 S22가 99만 9900원, S22 + 가 119만 9000원, S22 울트라가 145만 2000원의 비교적 고가임에도 사전 판매 첫날에 자급제 물량이 완판된 것은 물론, 예약 물량이 모두 팔리는 등의 대흥행이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 애플과 접전을 벌이는 삼성이 1위를 굳힐 수 있을지 여부는 갤S22 시리즈에 달렸다 할 것입니다.

 


■ 역대급 최고 카메라 성능

 S22 에 처음 선보이는‘나이토그래피’기능은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 사진을 찍으면 나이트 솔루션이 순간적으로 연속된 이미지를 촬영해 노이즈나 흐림이 있는 프레임을 제거합니다. 이후 남은 프레임을 하나의 선명한 이미지로 합치면, AI가 실제 모양과 색깔, 디테일을 선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피사체와 배경을 더욱 디테일하게 구분해주는 ‘인공지능(AI) 스테레오 뎁스 맵’ 기술과 전문가를 위해 촬영부터 편집까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한 ‘엑스퍼트(Expert) RAW’를 최초로 지원합니다.

 


 초고속 충전·발열 방지


 갤럭시S22 플러스와 울트라에는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데 완충까지 1시간이 채 소요되지 않습니다. 약 10분 충전하면 50분 이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데요. 또한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아머 알루미늄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스마트폰 최초로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플러스를 스마트폰 전후면 모두 사용해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튼튼한 시리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점으로 지목됐던 ‘방열’ 문제도 개선하여 새로운 소재와 구조 적용으로 열 분산을 실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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