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오후의 프리웨어 이야기 (유용한 IT정보)

 파리의 어느 블로거가 여행 중에도 '24 인치 모니터 3 개'를 사용하기 위해 모니터를 국제선에서 허용되는 수준으로 부피와 무게를 낮추는 과정을 공개하였습니다.

 

Paul 의 작업환경

 파리에 사는 Paul은 어느날 갑자기 여행을 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는 출근할 필요도 없이 컴퓨터만 있으면 집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었지만 직업상 '55cm x 30cm 24 인치 모니터 3 대' 없이는 일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모든 모니터를 함께 여행지로 가져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각각 무게가 3kg인 모니터를 포함하여 모니터 암, 외부 그래픽 보드 및 노트북을 합치면 총무게는 23kg로 위탁 수하물의 크기와 무게를 초과해버리고 말았는데요.

 Paul 은 DHL을 사용하여 국제 배송 서비스를 통해 모니터를 보내려고 했지만 약 25만 원이 소요되었으며 이마저도 통관을 통과하지 못한 채 반품되었습니다. 

 

 Paul은 운송 중에 모니터가 손상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모니터를 더 작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 모니터를 개조'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먼저 이 모든 것을 무사히 도착시키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총무게는 12kg 미만이여야 합니다.
2. 위탁 수하물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부피가 작아야 합니다.
3. 모니터는 세로 회전 등 다른 장소의 다른 책상에 맞게 조정 가능해야 합니다.
4. 설치가 용이해야 합니다.
5. 운송 중 파손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먼저, Paul모니터의 경량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모니터는 플라스틱 케이스, LCD 화면을 고정하기 위한 금속 케이스, LCD 패널, 백라이트 및 전원 공급 장치로 구성됩니다.

 

 Paul은 플라스틱 케이스, 전원 공급 장치 및 가장 무거운 금속 케이스 뒷면을 제거하고 나머지 부품을 통합했습니다. 그리고 전원장치의 3개는 joint 하여 하나로 연결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각각의 모니터 무게는 약 1.5kg로 수정 전 무게의 절반 을로 줄이는 데 성공합니다. 

 

 모니터의 무게를 줄인 Paul은  이제 모니터를 고정하는 데 사용하는 무거운 전용 모니터 암 대신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다른 재료를 찾았습니다. 아래는 실제 이미지이며 모니터 스탠드와 모니터를 고정하는 샤프트는 목재이며 책상에 고정하는 4방향 받침대 금속입니다.

 

 이 4방향 받침대의 앞쪽은 "L"형으로 구부리면 모니터를 세로로 둘 수 있습니다. 또한 샤프트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으며 지지대도 높이를 조정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지지대의 높이 조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Paul이 작업에 사용하는 노트북 Lenovo의 ThinkPad X1 Carbon의 내장 GPU가 3 개 이상의 모니터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Paul은 외부 그래픽 보드를 사용하여 3대의 모니터에 이미지를 출력했습니다.

 

 Paul은 노트북 PC 본체의 화면을 무효화하고 내장 GPU를 하나씩 인식할 수 있는 모니터 수를 늘리고 HDMI 출력을 분기 할 수있는 어댑터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3 개의 외부 모니터로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이 힘든 과정을 거친  Paul 은 자신이 개조한 모든 부품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야 합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Paul은 요가 매트가 최고의 포장재임을 알게 되는데요. 3 개의 모니터를 요가 매트 사이에 끼우고 가방에 넣는 데 성공합니다.

 

여행지에서의 작업환경

 Paul은 수정된 모니터는 분리해서 가방에 넣는데 약 8 분, 가방에서 꺼내어 조립하는 데 약 12 분이 걸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Travelling with 24" monitors - My blog

Travelling with 24" monitors During 2019 I was living in Paris and really wondering what I was doing there as my job doesn't require me to be physically in Paris, I was working with teams in India and San Francisco. I don't really need to be close to my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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