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최대도시 두바이에서 자동 모드에서 승객을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는 1인승 '드론 택시'에 대한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바이 교통당국에서는 '드론 택시'가 2017 년 여름에 실제 택시 서비스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나 실현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무인 항공기 제조사인 ' EHANG'가 개발하여 2016 년 CES에서 발표 된 'EHANG184'과 동일 모델로 두바이의 교통 당국이 YouTube에 드론 택시의 컨셉 무비를 공개하고 있어 어떤 기체가 사용되는지와 드론의 일부 스펙 등을 알 수가 있는데요.
프론트 페이스는 마치 자동차와 흡사합니다. ▼
기체의 형상은 사진과 같이 4개의 팔에 8개의 로터를 갖춘 그야말로 '드론'과 같은 외형▼
'드론 택시'는 자동 조종이므로 탑승자가 조종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각 드론의 상황은 명령 센터에서 모니터 관리되고 있습니다. ▼
천천히 수직으로 이륙하는 장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이기 때문에 승하차시 넓은 공간을 필요로하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
실제로 하늘을 날고있는 장면 ▼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30 분... 비행 거리는 40~50km, 최고속도는 160km로 지속적인 개선으로 비행거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
기체의 뒤에 작은 가방 정도의 크기의 짐을 넣을 공간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