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e-mail id나 계정등이 유출이 유출 또는 해킹당한 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aveibeenpwned.com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최근 몇 년간 있었던 대형 해킹 사고에서 자신의 아이디가 유출됐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2013년 10월에 있었던 어도비의 데이터 유출사고는 총 1억 5,300만 건의 사용자 이메일 주소, 비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유출된 바 있는데요. 이외에 2011년의 소니와 스트랫포(Stratfor), 2010년의 거커(Gawker) 데이터 유출 사고 시 본인의 아이디가 유출된 데이터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여 해당 홈페이지 방문 후 본인의 e-mail id만 입력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결과에서 ,..
로그인이 필요한 사이트 접속시 암호를 잊어버려 많이 당황하셨죠? 한가지만을 정해 놓고 사용하기에 보안이 너무 취약한거 같고,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게 사용한다해도 기억이 안나 접속시 상당시간이 소요되고 결국은 암호를 찾기위한 최후의 과정을 밟아야 하는 최악의 경우도 생기기도 하지요. 만일에 암호를 온라인 뱅킹이용시 고객한테 제공되는 보안카드처럼 차트화 해서 사용한다면 편리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passwordchart.com은 이런 암호 차트를 만들어 강력한 암호를 제공해주는 무료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 간단 사용법 1. 먼저 차트명을 입력합니다. 2. 만들어진 암호차트에서 확인할 암호(사용할 암호)를 입력하면 차트의 문자를 조합하여 그림 하단에 강력한 암호가 생성됩니다. 3. 만들어진 차..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한 90년대 중후반 제가 포털사이트 등에서 사용하던 비밀번호는 4자리 숫자로만 구성된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2중 3중으로 보안장치를 마련해둔 유명한 포털사이트조차도 이 당시에는 해도 해킹 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를 못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죠. 이후 문자와 숫자조합을 구성된 비밀번호를 의무적으로 지정하게 되었고, 저 같은 경우는 몇 년 전 이슈가 된 유명 온라인 쇼핑몰의 개인정보 유출에 피해를 본 후 문자+숫자 8자리에서 문자+숫자 23자리로 변경한 것도 모자라 정기적으로 암호를 바꾸고 있는 형편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터넷상에 올려지는 개인정보는 좀 더 다양하고 구체적이고 이와 함께 해킹기술도 발전하는 지금, 아직도 많은 분이 수년 동안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