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된 디도스(DDOS)공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뉴스나 인터넷에 나오는 지침데로 여러분의 PC를 안전모드로 들어가 전용백신으로 검사를 하는 등 대비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일 오전 9시 현재 PC하드디스크 손상 신고 건수가 444건으로 집계되었는데요. 문제는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는 PC뿐만 아니라 지금은 대중화 된 스마트폰도 DDOS의 위험에서 그리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경찰청 블로그 '폴인러브'는 일반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도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로부터 안전할 수 없어 스마트폰용 백신을 내려 받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공지하였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인터넷 매개체인 와이파이(WiFi·무선랜) 등에 보안이 설정되지 않을 경우 누구든 접속이 가능하..
'VirusTotal'은 백신프로그램 없이 Web상에서 간단하게 특정파일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를 스캔해주는 무료 웹서비스입니다.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해당 파일이 있는 url 을 입력한 후 스캔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백신이 없는 pc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이나 다른 이에게 보내는 메일의 첨부 파일의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하면 편리할 거 같군요. 'VirusTotal'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수의 안티 바이러스 기업이 엔진을 제공하고 있어 스캔결과의 신뢰성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avast, AVG, McAfee 등이며 안철수 연구소의 v3 도 참여를 하고 있군요... (이를 다르게 생각해 보면 VirusTotal 에서 바이러스 검색에 대한 엔진별 벤치테스트도 가능할 듯..) 또한, A..
Microsoft는 지난 16일, 무료 백신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v2.0.657.0을 정식 공개했습니다.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및 기타 악성 소프트웨어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키는 실시간 보호를 제공하는 무료백신으로 V3 와 알약이 주를 이루는 국내 백신 시장에 어떠한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는 'Windows Update'를 이용해 모든 신종 위협 요소에 대한 정보, 정의 및 분석을 공유/갱신할 수 있으며, MS가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Microsoft SpyNet'를 통해서도 정보공유를 통한 새로운 악성 코드의 확산을 예방할 수 있습..
외국산 무료백신으로 유명한 "AVG Free Edition"이 v8.0 으로 UPDATE 되었습니다. AVG Free Edition 무료 백신이지만 상용 백신에 못지않은 기능과 믿을 수 있는 치료 신뢰도를 제공합니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며 Vista 까지 지원합니다. ☞ 다음은 홈페이지에서 밝힌 업데이트 내역입니다. - 안티 스파이 웨어 추가 - 서치 쉴드 기능 추가(검색 엔진으로 검색했을 경우, 그 링크처를 스캔 해서 안전할지를 표시)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가기 ☞ 라이센스 : 이 프로그램은 개인 사용자에 한하여 프리웨어입니다. (회사 및 관공서에서는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