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e-mail id나 계정등이 유출이 유출 또는 해킹당한 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aveibeenpwned.com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최근 몇 년간 있었던 대형 해킹 사고에서 자신의 아이디가 유출됐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2013년 10월에 있었던 어도비의 데이터 유출사고는 총 1억 5,300만 건의 사용자 이메일 주소, 비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유출된 바 있는데요. 이외에 2011년의 소니와 스트랫포(Stratfor), 2010년의 거커(Gawker) 데이터 유출 사고 시 본인의 아이디가 유출된 데이터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여 해당 홈페이지 방문 후 본인의 e-mail id만 입력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결과에서 ,Good news — no pwnage found!, 가 아닌 'Oh no — pwned on (개수) site!'가 나온다면 해당 e-mail의 password 를 반드시 변경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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