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오후의 프리웨어 이야기 (유용한 IT정보)

 Microsoft는 3일 차세대 OS Windows 7을 6개의 에디션(EDITION)으로 발매하는 것이라 발표했으며 그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Windows7 Home Premium (일반 소비자용)
- Windows7 Professional (중소기업용)
- Windows7 Enterprise (Software Assurance 프로그램 채용 기업용)
- Windows7 Home Basic (신흥국가 시장용)
- Windows7 Starter (일부 OEM용)
- Windows7 Ultimate

 이 중 대부분의 사용자는 'Windows 7 Home Premium'과 'Windows 7 Professional'을 주로 사용할 것이라 합니다.

 'Windows 7 Home Premium'은 일반소비자 전용으로 추천되는 에디션이며 'Windows 7 Professional'은 자영업이나 중소기업 등에서 보안이나 생산성과 관련된 최적의 IT 환경을 제공하고자 준비된 것이라 합니다. 또한, 현재의 'Windows Vista Business'를 사용하는 유저는 'Windows 7 Professional'을  추천 하고 있습니다.

 'Windows 7 Enterprise'는 대기업 전용 버전으로 리테일(Retail) 판매나 OEM에 의한 프리 인스톨 판매는 되지 않으며 고도의 데이터 보호 기능, 저비용에 의한 컴플리언스 대응, PC유지 관리비를 삭감하기 위한 IT툴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합니다.

 'Windows 7 Home Basic'은 신흥국 시장의 특수한 요구에 맞춰 저가격PC에 적합한 입문 레벨의 Windows 체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하였으며 'Windows Starter Edition'은 전 세계에서 판매하지만 OEM에 의한 프리 인스톨판에서만 제공됩니다. 이 에디션은 넷 북 등 특정의 하드웨어 한정되어 있으며 Microsoft는 넷 북에서 'Windows 7 Home Premium'이 동작하도록 엔지니어링을 계속하고 있다 하니 기다려 봐야 하겠네요.

그 외에  Windows 7 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서 'Windows 7 Ultimate'를 제공합니다.

 Windows 7은 현재 개발 중이기 때문에 동작 환경이나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날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Windows 7'과 'Windows 서버 2008 R2'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 프로그램(Windows 7 and Windows Server 2008 R2 Ecosystem Readiness Program)도 발표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하드웨어업체, OEM, 개발자, 소프트웨어업체 등의 파트너가 Windows7과 호환성 있는 제품을 개발, 상품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으로 파트너업체에 'Microsoft Connect'를 통해 β빌드, 개발 및 테스트툴킷, 기술문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레버러토리 등을 제공한다 합니다.

☞ 관련 기사
2009/01/09 - [어떤오후의 뉴스/IT 뉴스] - 드디어, Windows 7 beta 공개 개시
2008/12/31 - [어떤오후의 뉴스/IT 뉴스] - Windows 7의 최신 베타판 유출 (스크린샷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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