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오후의 프리웨어 이야기

 숏폼 콘텐츠는 말 그대로 짧은 길이의 영상을 의미하며, 1~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콘텐츠를 즐기는 요즘 대세 트렌드로 틱톡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유튜브에서도 해당 콘텐츠를 제작할 수 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의 숏폼 콘텐츠는 '유튜브 쇼츠'라고 불리는데 유튜브 쇼츠는 기존의 가로 형태의 영상이 아닌 3:4 혹은 9:16 비율의 세로형 영상으로, 60초를 넘기지 않는 짧은 동영상을 이용자가 직접 만들어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는 쇼츠 제작 도구를 통해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데 PC로는 업로드가 불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업로드가 가능한데요.


오늘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유튜브 쇼츠'를 만들어 올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유튜브 앱을 실행한 후 화면 하단의 "+" - 'Short 동영상 만들기'를 차례로 선택합니다. ▼

 

 

2. 'Short 동영상 만들기'를 처음 실행하면 먼저 카메라와 마이크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해야 합니다. ▼

 

 

3. 화면 구성입니다. ▼

① 음악추가 : 쇼츠 영상에 삽입할 배경음악을 추가합니다. (첫화면에서 음악을 추가하면 녹화하는 동안 해당 음악이 재생됩니다.)

② 뒤집기 : 전면,후면 카메라를 전환합니다.

③ 속도 : 녹화속도를 0.3배~3배사이로 설정합니다.

④ 타이머 : 녹화를 시작할 시간을 설정합니다.

⑤ 쇼츠영상길이를 15초 또는 60초로 설정합니다.

⑥ 갤러리에서 비디오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⑦ 녹화 버튼 길게 한번에 촬영하거나 몇번씩 터치하여 짧은 컷으로 나누어 녹화할 수 있습니다.

 

 

4. 녹화전에 ① 을 터치하여 15초 또는 60초로 영상 길이을 설정합니다.  ② 를 터치하면 녹화가 되며 60초 이내에서는 여러 컷으로 나누어도 됩니다. 녹화가 완료되면 ③ 을 선택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

 

5. 녹화 후 다음단계에서는 화면 하단에 간단한 편집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6. 음악을 선택하면 유튜브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음악을 BGM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원하는 곡을 선택후 화살표를 터치합니다. ▼

 

7. BGM 이 선택되면 편집기능에 '조정'이라는 메뉴가 추가되는데, 여기서는 배경음악이 시작되는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8. 녹화된 영상에 텍스트 기능으로 글자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각각의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9. 타임라인에서는 텍스트(자막)이 나오는 위치나 여러개의 텍스트를 오버랩하는 등의 일반 영상 편집과 같은 기능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0 . 마지막으로 필터까지 적용하면 쇼츠 영상 제작은 완료가 됩니다. ▼

 

11. 쇼츠 영상 제작이 완료되면 우측상단의 '다음'을 터치합니다. ▼

 

 

12. 마지막으로 ① 제목을 입력,  ② 콘테트 속성을 설정 후 ③ 업로드를 하면 '유튜브 쇼츠'영상 제작이 완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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