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 지메일, 드라이브, 구글+ 스토리지 통합
Google(美)은 현지시각 13일 자사의 'Gmail, Google드라이브, Google+사진'의 스토리지 용량을 통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주일 동안 롤아웃(roll out)을 진행할 예정인 이번 계획은 지금까지 각 서비스가 각각 개별의 스토리지 용량을 가지고 있어 그 여분을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하지 못 한던 단점을 보완하여 자신이 보유하는 스토리지 용량의 배분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Gmail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저장소 용량인 25GB의 제한이 폐지됩니다. 지금까지의 용량 계획은 무료 스토리지 용량으로서 Gmail이 10GB, Google드라이브와 Google+사진이 합해 5GB, 합계 15GB제공되고 있었는데요. 이 용량을 초과하면 Google에서 유료 저장 공간을 구입하여 Go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