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의 변화를 스마트 폰에서 추적 할 수 있는 캡슐장치
'제 2의 뇌'라고 불리는 장기인 대장은 사람이 무엇을 먹고 싶은 것인지를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불안 및 우울증과도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장내 환경을 모니터링 하면 건강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비타민 같은 캡슐을 삼키는 것만으로 스마트 폰으로 장내 가스의 변화를 모니터링 할 수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소개합니다. 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 대학의 Kourosh Kalantar-Zadeh 씨와 모나 쉬 대학의 Peter Gibson 씨가 이끄는 연구팀이 개발 한 것은 장내 가스의 수준을 모니터링하는 캡슐 형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포켓 크기의 수신기와 스마트 폰 앱 2 개 연동하고 있으며, 캡슐을 섭취하면 위장에서 소장에 이르기까지 몸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이 장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