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오후의 프리웨어 이야기


  단순한 스토리와 쉬운 조작으로 출시된 후 지금까지 1억 7천만회 이상 다운로드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Temple Run 이라는 게임인데요.


 주인공이 여러 장애물을 피해 가며 정글을 달리는 이 게임은 단순히 주행거리를 늘려 본인의 기록을 경신하는 것 외에 캐릭터의 스킬을 올리는 재미까지 겸비되어 중독성 게임의 대표작으로 등극하였고 수많은 아류작이 출시되는 기현상(?)을 낳기도 했죠.


 이 게임이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Temple Run 2' 로 돌아왔습니다. 1월 24일 최초 공개된 이후 불과 4일 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바로 전작보다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무장했기 때문입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여전히 주인공들은 달립니다. Temple Run 2는 총 4가지의 캐릭터가 있으며 전작처럼 캐릭터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전작과 동일하며, 주인공이 뛰어갈 때 스마트폰의 좌우로 기울여 주인공이 길을 이탈하지 않게 조작하고, 갈림길에서는 화면을 스와이프 해서 주인공을 안내하면 된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점프나 아래로 미끄러지기를 통해서 장애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피해야 한며, 중간중간에 나오는 코인을 획득하거나 파워업 캐릭터를 얻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Temple Run 2 는 전작에 비해 게임 중반부터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므로 주인공의 스킬을 어느 정도 올려야 좀 더 편안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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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동영상 (출처 :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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