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오후의 프리웨어 이야기

 지난 13일 MicroSoft사는 Windows Vista 의  차기 클라이언트 OS의 명칭을 "Windows 7"로 칭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 발표이후 어떻게 7번째 Windows가 되는지 논란이 일자 MS社 Windows팀의 Mike Nash씨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를 언급했습니다.

 Mike Nash씨에 의하면 Windows의 최초의 릴리스는 Windows 1.0 이며 두번째는 Windows 2.0, 세번째는 Windows 3.0 이라 합니다.

 Windows 3.0의 후에 릴리스 된 Windows NT의 코드 버전이 Windows 3.1 이라 하네요.다. 그 후에 등장한 Windows 95는 4.0 으로 이 후 Windows Me까지의 버전은 4.x 입니다.

 Windows 2000은 5.0 이며 Windows XP는 메이저 릴리스였지만 이상하게도 버전은 5.1 이었다 합니다. 이는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Windows Vista는 6.0 이니 차기 OS는 "Windows 7"이라 해도 문제가 없는 듯 보이네요. 하지만 "Windows 7"의 버전은 실제로는 6.1 됩니다. 그 이유는 cmd.exe 실행 후 도스 프롬프트에 표시되는 버전 번호가 "Windows 6.1"이기 때문인데 이것은 Windows XP 때와 같이 버전 번호를 크게 바꾸면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에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에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Mike Nash씨는 밝혔습니다.

 OS 명칭  Code Version Logo
 Windows 1.0  1.0
 
 Windows 2.0  2.0
 
 Windows 3.0  3.0
 
 Windows NT  3.1
 
 Windows 95  4.0  
 Windows 98  4.0.1998  
 Windows 98 SE  4.10.2222  
 Windows Me  4.90.3000  
 Windows 2000  5.0  
 Windows XP  5.1
 
 Windows Vista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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