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오후의 프리웨어 이야기



  Uber를 비롯해 개인용 비행운송수단의 개발 경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개발 된 'SureFly'은 20 만달러 (약 2억원)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예정되어있는 현실적인 기계중의 하나입니다. 




 저렴하지만 엔진 및 배터리 모두에 전력을 공급할 수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되어 있는 'SureFly' 을 소개합니다.


 'SureFly'은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Workhorse가 개발중인 2 인승 소형 헬기입니다.  최대 속도는 70mph (약 112km / h)로 최고 비행 고도는 4000 피트 (약 1200 미터)입니다.




 헬리콥터와 달리 테일로터가 없는 대신 각 ARM에 듀얼 로터 2 개의 프로펠러를 각각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킴으로써 기체가 회전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SureFly'는 기본적으로 가솔린 엔진 발전기를 움직여 로터를 회전시키는 전력을 얻습니다. 그러나 만일에 대비해 7.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각 ARM에 탑재하고, 긴급시에는 배터리로 약 5 분 비행 후 착륙이 가능합니다. 또한 동력을 완전히 잃은 비행 불능 사태에 대비하여 기체를 천천히 착륙시킬 수 있는 낙하산도  탑재하였습니다.




 탄소 섬유를 사용한 기체는 가볍고, 무게는 1100 파운드(약 500 킬로그램)으로 중량은 400 파운드 (약 180 킬로그램)이며 크기 또한 미국의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마당에 주차 할 수있는 크기로 ARM을 접을 수 있습니다.




 'SureFly'은 가격은 약 20만 달러정도로 예정되어 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 1000 달러의 예탁금에서 예약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관련사이트

SureFly | Workhorse 

http://workhorse.com/sur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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