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오후의 프리웨어 이야기

 


애플은 지난해 Taptic Engine이용한 터치 바를 탑재 한 MacBook Pro를 출시했는데요. 이 터치바의 기능을 극대화시킨 컨셉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산업 디자이너 Daniel Brunsteiner는 새로운 MacBook Pro의 개념을 제안했습니다.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디자인 컨셉은 전통적인 노트북과 비슷하지만 물리적인 키보드가 없습니다.


대신에 키보드 영역에는 터치 바의 기능으로 전부 할당했는데요. 




좁은 터치 바는 여전히 기존 맥북 프로처럼 상단에 배열되어있어 다양한 기능 키에 빠르게 액세스하거나 사용자 요구에 따라 바로 가기등의 사용자 정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터치 바 아래에는 맞춤형 키보드를 제공하는 터치 지원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내장형 Taptic Engine과 연계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 가능 디스플레이는 Apple Pencil을 지원하는 풀 사이즈 터치 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MacBook은 디자인 전문가에게 탁월한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제공 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MacBook Pro 2018은 디자인 개념 일뿐입니다. 현실이 되더라도 대형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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