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오후의 프리웨어 이야기


 구글(Google)이 10월 4일 넥서스가 아닌 새로운 이름의 스마트폰을 공개할거 같습니다.


 오는 10월4일 예정된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발표될 구글의 차기 스마트폰은  '픽셀(Pixel) - 코드명 (세일피쉬)' 와 '픽셀 XL - 코드명 (말린)'이고 안드로이드 7.1 누가(Nougat)를 탑재하고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픽셀 스마트폰 말고도 4K 크롬캐스트, 데이드림(Daydream) VR 헤드셋, 구글 홈(Google Home)등이 공개된다는데요. 


이중에 데이드림(Daydream) VR 헤드셋, 구글 홈(Google Home)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데이드림 VR

  데이드림 VR은 스마트 폰, 헤드셋+콘트롤러+앱으로 구성되며 'Android 7.0 Nougat'에 탑재되는  VR Mode에 대응합니다.




 Google I/O에서 직접 오리지날 헤드셋을 개발, 발표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Cardboard와 같이 컨셉을 오픈 소스화하고 서드 파티에서 복수의 헤드셋이 발매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없지만 최소한 종이가 아니라 타원형의 컨트롤러에는 2개의 버튼과 터치 패드가 있어 VR내에서 물건을 잡거나 게임에서 무기를 다루거나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 콘텐츠 제공할 예정 기업은 Hulu, Netflix, HBO, Lionsgate, MLB.com, IMAX, CNN, Wall Street Journal, The New York Times.등이 유력하다 합니다.







구글 홈(Google Home)

 구글 홈(Google Home)은 가정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할 수 있는 장치로 가전 제품 조작이나 예약, 날씨 확인은 물론 음악 스트리밍 재생이 가능합니다.



 상부가 비스듬하게 조각 된 통 모양의 가제트에 마이크와 스피커를 갖추고 Bluetooth와 Wi-Fi로 연결을합니다.


구글 홈(Google Home)은 자사의  인공 지능 bot "Google Assistant '기능과'Chromecast'의 기능을 겸비하며, Android 또는 iOS 단말기의 음악을 전송하고 스피커를 통해 들려주며, TV에 연결하면 Chromecast 마찬가지로 동영상도 전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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